인생 살면서 다들 오복, 오복 하시잖아요? 보통 치아가 좋으면 오복 중 하나라고들 하시는데, 사실 원조 격인 서경에서는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을 꼽습니다. 한마디로 다섯가지 복이란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덕을 쌓고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하는 것을 뜻하는 거죠. 제가 오늘은 이 정확한 의미를 정갈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다섯가지 복 의미 제대로 알기
인생의 지혜를 찾을 때는 역시 백과사전만큼 정확한 게 없더라고요. 검색창에 관련 단어를 넣고 들어가면 여러 가지 주제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공부가 시작되는 셈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다섯가지 복에 대한 유래도 여기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요. 그냥 남들이 하는 말만 듣기보다 직접 근거를 찾아보니 훨씬 더 신뢰가 가고 재미있더군요.

검색 결과 중에서 한자로 된 항목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오복이라는 단어 자체가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개념이라 한자 풀이를 보면 그 깊은 뜻이 더 잘 와닿거든요.
솔직히 처음에는 한자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인생의 이상적인 조건을 정리해 놓은 것이라 하나하나 읽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들뿐입니다.

기록을 살펴보면 역시 서경의 홍범편이 그 뿌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섯 가지는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인데요.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것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아래와 같이 우리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구성이라는 점입니다.
- 수(壽): 아프지 않고 천수를 누리는 장수
- 부(富): 생활에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경제력
- 강녕(康寧):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하고 건강한 상태
- 유호덕(有好德): 덕을 베풀고 선을 행하는 마음
- 고종명(考終命): 제명대로 살다가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것

좀 더 깊게 들어가 보면 시대마다 조금씩 그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건 인간의 근본적인 행복을 바라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넷째인 유호덕은 덕을 좋아하고 베푸는 삶을 뜻하고, 마지막 고종명은 제명대로 살다가 편안히 눈을 감는 복을 말해요. 마지막 순간까지 평화로운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재미있는 건 지도층이 생각하는 복과 우리 같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이 조금 달랐다는 점이에요. 민간에서는 자식이 많은 것도 큰 복으로 쳤다고 하죠.
시대적 배경에 따라 원하는 소망이 조금씩 달랐겠지만, 결국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궁금해하시는 치아 얘기인데요. 사실 원전에는 없지만, 치아가 튼튼해야 맛있는 걸 먹고 건강을 유지하니 현대인들에게는 실질적인 오복이나 다름없습니다.
결국 다섯가지 복의 핵심은 지금 이 순간 건강하고 마음 편하게 사는 것 아닐까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소소한 복이 무엇인지 한번 떠올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