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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속리산 등산 코스

by redtshirt 2026. 1. 12.
※ 본 포스팅의 정보는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려고 노력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출처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리산 등산 코스는 천왕봉, 문장대, 칠보산 등 다양한 난이도의 탐방로가 있어 본인의 체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천왕봉 1코스는 법주사에서 시작해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거치는 16.1km의 종주 코스로, 속리산의 웅장한 능선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경로예요. 무리하지 않고 내 실력에 맞는 코스를 고르는 것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속리산 등산 코스 및 천왕봉 1코스 상세 가이드

 

속리산 국립공원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정말 자세한 정보가 다 나와 있거든요.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위치한 공원 안내부터 생태 탐방 정보, 그리고 우리가 제일 궁금해하는 등산 경로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참 편리해요.

 

특히 코스별 난이도를 색깔별로 구분해 놔서, 초보자가 가기 좋은 곳인지 전문가용인지 바로 감이 오더라고요. 미리 이거 안 보고 가시면 현장에서 당황할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꼭 체크해 보시는 게 좋아요.

 

속리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난이도별 등산 탐방로 지도를 확인하며 코스 정보를 탐색하는 화면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천왕봉 1코스부터 문장대, 대야산, 옥녀봉 등 선택지가 정말 많아요. 각 코스마다 볼 수 있는 풍경도 다르고 소요 시간도 천차만별이라서 골라 가는 재미가 쏠쏠하죠.

 

저도 처음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코스별로 정리된 걸 보니까 계획 세우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자신의 등산 스타일에 맞춰서 아래처럼 구분해 보시면 결정하기 편할 거예요.

  • 천왕봉 1코스: 16.1km 장거리 종주 코스로 체력이 좋은 분들에게 추천
  • 문장대 코스: 경치가 아름답지만 급경사가 포함된 인기 코스
  • 세조길 코스: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나 가벼운 산책에 적합

 

alt="천왕봉 1코스와 문장대 코스 등 속리산의 주요 등산로 구간과 소요 시간이 정리된 상세 지도 리스트"

 

오늘 집중적으로 살펴볼 천왕봉 1코스는 총 길이가 무려 16.1km나 되는 장거리 코스예요. 소요 시간도 약 8시간 정도 잡아야 하니까, 아침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하산할 때 해가 질 수도 있거든요.

 

체험학습관에서 시작해서 세심정, 문장대를 찍고 천왕봉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코스인데요. 전체 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라 체력 안배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중간에 포기하기 애매한 구간들이 있으니 컨디션 조절 잘 하셔야 합니다.

 

총 16.1km 거리와 8시간 소요 시간이 표시된 천왕봉 1코스의 고도 그래프와 탐방로 난이도 안내도

 

본격적인 산행은 법주사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세심정으로 향하면서 시작되는데요. 초반에는 길이 꽤 완만한 편이라서 산책하듯이 가볍게 걸을 수 있어서 좋아요.

 

주변에 울창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니까 공기도 상쾌하고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고요. 여기서 문장대 정상까지는 약 6.6km 정도 가야 하는데, 3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돼요. 초반에 힘 뺀다고 너무 빨리 걷지 마시고 천천히 워밍업 하세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세심정으로 이어지는 평탄하고 울창한 숲길 탐방로의 입구 모습

 

문장대에 가까워질수록 경사가 조금씩 가파르게 변하기 시작해요. 특히 정상 도착하기 전 약 500m 구간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급경사 구간이라 각오를 좀 하셔야 할 거예요.

 

흔히 말하는 '깔딱고개' 같은 곳인데, 힘들어도 참고 올라가면 그만큼 보상받는 기분이 들거든요. 등산 스틱이나 무릎 보호대 챙겨 가시면 이 구간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해요.

 

문장대 정상 직전에 나타나는 가파른 급경사 계단 구간을 힘겹게 오르는 등산객의 시점

 

문장대 찍고 나서 천왕봉으로 가는 능선길은 약 3.2km 정도 이어지는데요. 이 구간은 생각보다 걷기 편하고 시야가 탁 트여 있어서 속리산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 구간이에요.

 

1시간 50분 정도 능선을 타게 되는데, 이정표와 탐방로 정비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길 잃을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양옆으로 펼쳐지는 기암괴석들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걷게 되더라고요.

 

문장대에서 천왕봉으로 향하는 능선길에서 바라본 속리산의 웅장한 산세와 푸른 하늘 풍경

 

천왕봉 정상에서 인증샷 남기고 다시 체험학습관으로 내려오는 길은 약 6.3km 정도 돼요. 하산하는 데만 2시간 40분 정도 걸리니까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죠.

 

내려오는 길에 배석대나 상환석문 같은 멋진 바위들이 있어서 지루할 틈은 없어요. 다만 하산길이 길다 보니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거든요. 무릎 충격에 주의하면서 천천히 내려오는 게 중요해요.

 

천왕봉에서 하산하는 탐방로 중간에 위치한 거대한 기암괴석인 배석대와 주변의 울창한 숲길

 

이 코스가 좋은 점이 자연 풍경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건데요. 내려오면서 상고암이나 상환암 같은 암자들을 마주칠 수 있어서 잠시 쉬어가며 마음을 정화하기 딱 좋아요.

 

속리산 법주사 근처에는 수원지나 오리숲, 목욕소 같은 명소들도 많아서 산행 전후로 둘러보기 좋더라고요. 힘들게 등산만 하고 가는 것보다 이런 문화유산들도 함께 즐기면 훨씬 알찬 하루가 될 거예요.

 

하산길에 만날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상환암 전경과 주변을 감싸고 있는 가을 단풍 나무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천왕봉 1코스는 확실히 난이도가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코스예요. "나도 한번 가볼까?" 하고 가볍게 생각했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거든요.

 

반드시 일몰 시간과 자신의 체력을 계산해서 출발하셔야 하고요. 안전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아래 체크리스트를 꼭 확인하고 준비하셔서 속리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오시길 바랄게요.

  • 충분한 식수와 행동식: 장시간 산행에 필수
  • 랜턴 준비: 하산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
  • 기상 정보 확인: 산 날씨는 변덕이 심하므로 사전 체크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입산 통제 시간 안내판과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