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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의 박물관안내 메뉴는 전체적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돼 있습니다. 관람안내, 시설안내, 찾아오는 길, 대관안내 등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특히 관람안내 쪽에는 운영시간, 요금, 휴관일 같은 꼭 필요한 정보들이 정리돼 있어서 방문 전에 확인하면 좋습니다. 이런 메뉴 구성은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해져 있으며, 요일과 관계없이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동일한 시간에 운영됩니다. 단, 입장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만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오후 늦게 가는 분들은 시간 체크를 꼭 하셔야 해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 따라 입장이 일찍 마감될 수도 있다고 하니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게 좋아요.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그 다음 평일에 대체 휴관을 한다고 하니 달력 보면서 날짜 잘 확인하셔야 돼요. 이런 정보는 방문일을 계획할 때 꼭 알고 있어야 헛걸음 안 하겠죠. 관련 근거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도 명시돼 있습니다.
관람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어요. 다만 특별기획전처럼 별도로 운영되는 경우에는 유료일 수 있으니 그런 점만 따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전시는 돈 안 들고 볼 수 있는 거라 부담 없이 가도 될 것 같아요.
한국어 전시해설은 매일 운영되고 오전 10시, 11시 /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매 시간 정각마다 진행된다고 되어 있어요. 해설 시간은 40분 정도이며 하루에 최대 4번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단체 예약도 가능한데 2주 전까지 전화로 예약하면 되고,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특별한 일정이나 상황에 따라 해설이 제한될 수도 있으니 꼭 사전에 문의하고 가는 게 안전합니다.
외국인을 위한 전시해설도 따로 제공된다고 나와 있어요. 영어와 일본어로 해설이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고, 이 경우에는 해설사 일정 확인 때문에 최소 2주 전에 전화로 문의를 해야 합니다. 해설이 가능한지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고 갑자기 찾아가면 못 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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