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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미래체험관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는 상단 메뉴 가운데 체험관 소개가 또렷하게 표시되어 방문객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질 정보를 안내합니다.
왼편에 자리한 재활용 트라이앵글 일러스트가 친환경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강조해 주네요.
오른쪽 영역에는 본관·기후변화체험관·온난화체험관·체험마당·물체험장·해양체험관 등 실제 체험 가능한 공간 리스트가 세로로 정렬되어 있어 처음 오시는 분도 쉽게 구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베이지색 바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있는 이용안내 링크는 운영시간과 요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니 클릭 필수입니다.
두 번째 화면에서는 방문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관람시간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요.
3~10월은 09:00~18:00로 비교적 넉넉하며, 마지막 입장은 17:30까지니 늦은 오후 일정이라면 30분 전에는 도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1월~이듬해 2월은 17:00에 문을 닫고 16:30에 입장을 마감하므로 겨울철에는 해가 짧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 주세요.
휴관일은 1월 1일 및 매주 월요일(공휴일과 겹칠 경우 개관)이고, 공휴일에 문을 열었다면 다음 평일은 쉬니 일정 짤 때 꼭 체크하세요.
표 형식으로 정리된 요금안내를 보면 개별권과 통합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개별권 기준 성인은 2,000원, 청소년·군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이며 괄호 안에 표시된 군산시민 할인 금액이 따로 있어 지역민 혜택이 돋보여요.
통합권은 박물관 4개소와 체험관 3개소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어 성인 5,000원·청소년 4,000원·어린이 3,000원으로 가격 대비 경험치가 높습니다.
20명 이상 단체라면 각각 3,000원·2,000원·1,000원으로 더 저렴해지니 친구나 학급 단위로 방문 계획이 있다면 통합권이 유리합니다.
자세한 할인 조건은 다음 화면에서 이어서 소개되니 함께 참고해 주세요.
안내 문구에 따르면 단체 할인이 적용되려면 최소 20명 이상이 모여야 하니, 인원수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신분증이나 증빙서류가 없으면 할인뿐 아니라 무료 입장도 받을 수 없다고 명시돼 있어요.
입장권은 발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재입장이나 날짜 변경이 안 되기 때문에 일정이 확실한 날에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통합권에 포함된 장소는 박물관·미술관·건축관·위봉함, 금강미래체험관·채만식문학관·3.1운동기념관까지 총 7곳으로, 한 번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마지막 화면에서는 관람료 무료 대상이 누구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 6세 이하 유아, 만 65세 이상 경로대상자는 기본적으로 혜택을 받고, 국가유공자 본인·배우자·선순위가 아닌 모·부를 포함한 유족까지 폭넓게 포함돼 있네요.
장애인복지법 적용 대상과 동행 보호자 1명, 장기기증자·장기기증등록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참여자와 인솔자도 현장에서 무료 입장이 보장됩니다.
해당 사항에 해당된다면 관련 증빙을 챙겨가셔서 보다 편안하게 관람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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