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 개장 표 구하는 방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국인은 무조건 11번가 티켓에서 미리 표를 사두셔야 하고요. 외국인 친구랑 같이 가신다면 그 친구 표는 당일에 매표소에서 여권 보여주고 바로 살 수 있습니다. 경쟁이 워낙 치열하니 날짜 열리면 바로 들어가서 잡는 게 최고입니다.
경복궁 야간 개장 인터넷 예매 및 현장 발권 총정리
일단 표를 구하시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곳이 바로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이름 치고 들어가시면 메인 화면이 바로 나오는데요. 여기서 공지사항을 꼭 먼저 읽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경복궁 야간 개장 인터넷 예매 일정이나 변동 사항이 생기면 항상 이곳에 제일 먼저 올라오거든요. 혹시 모를 헛걸음을 방지하려면 가시기 전에 꼭 한 번씩 확인해 보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메인 화면 한가운데에 아주 크게 야간 관람 안내 배너가 걸려 있을 겁니다. 그걸 살짝 눌러보시면 이번 시즌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문을 여는지 자세한 일정이 쫙 나옵니다.
보통 저녁 7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열어두는데요. 입장 마감은 밤 8시 30분까지니까 시간 계산 잘해서 가셔야 합니다. 너무 늦게 가시면 눈앞에서 문이 닫히는 슬픈 일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기간은 보통 봄이랑 가을에 나눠서 열리는데, 선선한 바람 불 때 궁궐 안을 거닐면 분위기가 진짜 기가 막히죠. 그래서 다들 이맘때쯤 표 구하려고 난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주말 표는 열리자마자 바로 매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일 저녁 시간을 노리시는 게 그나마 표를 구할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아, 그리고 진짜 주의하셔야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아무 날이나 다 밤에 문을 여는 게 아닙니다. 매주 월요일이랑 화요일은 문을 닫으니까 이날은 피해서 일정을 잡으셔야 해요.
가끔 대체 휴일이나 궁궐 내부 사정 때문에 갑자기 쉬는 날도 생길 수 있습니다.
- 매주 월요일, 화요일 기본 휴무
- 대체 휴일 등 특수한 날짜 일정 확인
- 출발 전 공지사항 한 번 더 점검하기
이렇게 세 가지는 꼭 기억해 두시면 헛걸음하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표는 11번가 티켓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다른 데서 판다고 하는 건 다 가짜거나 암표니까 절대 속으시면 안 됩니다. 표가 풀리는 날짜가 보통 관람 시작 한 달 전쯤이니까 달력에 꼭 표시해 두세요.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미리 알람을 맞춰두시고, 시간 딱 되면 바로 들어가서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내셔야 합니다. 결제 단계에서 튕기면 진짜 눈물 나거든요.

하루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딱 2,900명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2,700장은 우리 같은 내국인들이 미리 인터넷으로 사는 물량이고요. 한 사람당 최대 4장까지만 살 수 있습니다.
나머지 200장은 외국인 분들을 위해 남겨둔 현장 발권 물량입니다. 외국인 친구분이랑 같이 가신다면 친구분은 매표소에서 여권 같은 신분증 보여주고 최대 2장까지 바로 표를 살 수 있어요.

힘들게 구한 표는 당일에 광화문 매표소 근처에 있는 무인 발권기에서 뽑으시면 됩니다. 예약 번호나 바코드만 있으면 아주 쉽게 뽑을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혹시라도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가게 된다면, 관람하기 하루 전날 오후 5시 전에는 꼭 취소를 하셔야 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당일에는 취소나 환불이 절대 안 되니까 이 부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입장료는 3,000원이라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돈으로 예쁜 야경을 볼 수 있으니 정말 이득이죠. 참, 표는 오직 광화문 쪽에 있는 매표소에서만 뽑을 수 있습니다.
다른 문 쪽으로 가시면 표를 뽑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해서 다시 한참을 걸어오셔야 해요. 그러니 헷갈리지 마시고 무조건 정문 쪽 매표소로 가셔서 즐겁게 구경하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