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입장료, 운영시간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의 운영 시간이나 입장료 같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요,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안내' 메뉴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서 '관람 안내'를 누르면 방문하기 전에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은 미리 이런 정보를 확인하는게 필수 아니겠어요? 그래야 계획을 잘 세울 수 있으니까요.

 

 

이곳의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이 서로 다르니 꼭 확인해야 해요. 평일에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딱 1시간만 문을 열고 방문 예약을 꼭 해야만 들어갈 수 있답니다. 반면에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훨씬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요. 물론 입장 마감은 오후 4시니 너무 늦게 가면 안 되겠죠?

 

그리고 문을 닫는 휴관일도 잘 알아둬야 헛걸음하지 않아요. 공휴일, 대체공휴일, 근로자의 날, 그리고 매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은 쉬는 날이라고 하네요.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이 날들은 피해서 잡아야겠어요.

 

 

가장 중요한 정보일 수도 있는데요! 바로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이에요. 이렇게 유익하고 볼거리 많은 곳을 공짜로 관람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주머니 사정 걱정 없이 아이들과 함께,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인 것 같아요.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고 관람 대상에 약간의 제한이 있어요. 원칙적으로는 만 13세 이상, 즉 중학생부터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요. 아무래도 전시 내용이 조금 전문적일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하지만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이라고 해서 못 들어가는 건 아니에요. 보호자가 함께 있다면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보호자 1명당 어린이 2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고 하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도 걱정 없이 방문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어요.

 

 

관람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평일에는 '도슨트 투어'라고 해서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돼요.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는 건데, 30명 이하로 신청할 수 있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제공해서 아주 편리해요.

 

토요일에는 자유롭게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고, 만약 설명을 듣고 싶다면 현장에서 도슨트 투어를 등록할 수도 있어요. 토요일 투어는 전체를 꼼꼼히 보는 80분짜리 '전관 투어'와 핵심만 짚어보는 30분짜리 '테마 투어'가 있으니, 시간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더욱 알찬 관람이 될 거예요.

 

 

평일 관람을 원하신다면 잊지 말고 꼭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니 주말에 갑자기 방문하고 싶어져도 괜찮아요. 혹시라도 더 궁금한 점이나 주차에 대해 물어볼 것이 있다면 안내된 대표전화나 주차 문의처로 연락하면 바로 해결할 수 있겠네요. 이메일 문의도 가능하니 정말 편리하죠?